어떤 일을 하든지 '그 일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10]
운영자l2016-04-29
월명동 자연성전을 개발한 사람은 정명석 목사입니다.물론 그와 함께 많은 자들이 동참하였습니다.하지만 정명석 목사도 처음에는 월명동의 필요성을 몰랐습니다.아마 정명석 목사가 월명동이 얼마나 필요한지‘필요성’을 정말 알았다면, 평당 3000원씩 할 때땅을 다 샀을 것입니다.하늘의 말씀을 전...
이 돌은 광개토왕의 비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12]
운영자l2016-04-19
월명동의 자연성전에는 많은 돌이 있습니다.그중 자연성전 현판돌이 있는 위쪽으로 올라가면사다리꼴 모양처럼 생긴 돌이 있습니다.이 돌은 석막리 마을에 첫 번째 놓은 다리와두 번째 다리 사이의 논에 있었습니다.이 돌이 넓적하니 동네 사람들은 떡판 한다고가져간다고 했었습니다.그러나 옛날에는 포...
도시에 있다가 여기에 와야 이 가치를 아는 것입니다 [16]
운영자l2016-03-30
정명석 목사가 하나님의 구상을 받아 아름답고웅장하게 만든 월명동 자연성전의 좋은 점이 많지만, 그 만든 자가 직접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정말 좋은 곳이구나.’ 생각이 들것입니다. 자연성전을 월명동에 만든 것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습니다.자연성전이 도시주변에 있으면 금방 도시가 되어 ...
작은 돌이든 바위든 형상이 있어야 가치가 있고 작품이 된다. [12]
운영자l2016-03-17
월명동에는 많은 바위와 돌들이 있는데 그 중 형상을 가진 것들이 있습니다.그 중 조개바위가 있는데 정명석 목사는 이 바위 이름은 굳이 지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왜냐하면 바위 자체가 이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이 바위를 쳐다보면 입에서 "조개"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크기가 크니...
지식이 있고, 아는 것이 있어야 하나님께 감사도 할 수 있습니다 [16]
운영자l2016-03-02
신앙에 있어 감사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이니까요.하지만 감사도 무턱대고 아무것이나 감사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에 대해 정명석 목사는 하나님께서 왜 만드셨는지, 왜 창조하셨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참나무도 연구해 보면 참나무 없이 산은 존재하지...
작으면 작은 대로 키우고 크면 큰 대로 길러라 [20]
운영자l2016-02-24
하나님 구상대로 개발한 월명동 자연성전의 나무들은, 지금은 울창한 숲이 되어 삼림욕도 하고 산책로를 만들만큼 크지만, 개발 초기만 해도나무들이 다 작았습니다,정명석 목사는 먼저 이전 집이 있는 뒷산에 우선 거름을 했는데 거름은 닭똥이었습니다. 닭똥거름을 몇 차씩 잔뜩 부어 주었습니다. ...
나는 밥을 먹으면서도 밥풀을 갖고서 돌 쌓는 것을 연구합니다. [49]
운영자l2016-01-25
정명석 목사는 조경사가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인생들을 구원하기 위해 그의 인생을 하늘 앞에 드렸습니다. 그는 하늘을 위한 성전을 짓는데 시멘트로 바른 건축물의 성전이 아니라 자연조경을 이용한 자연성전의 구상을 받아 만들었으니, 그것이 월명동 자연성전입니다. 자연성...
그날의 일은 그날 해야 만족함이 옵니다. [45]
운영자l2016-01-14
정명석 목사가 월명동 자연성전 야심작을 마무리할 때의 일입니다.정명석 목사와 제자들은 장대같은 비가 쏟아질 때부터 시작해서 그 비가 눈보라가 될 때까지 일을 감행해 왔습니다.그들은 1998년 11월 29일까지 일을 했는데 그날 아침에 집을 짓고 상량식(上梁式:집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앞산 돌조경 옆 폭포수를 쌓을때의 사연 [61]
운영자l2016-01-05
정명석 목사가 월명동 자연성전 앞산 돌조경 옆 폭포수를 쌓을 때였습니다.돌을 쌓고서 하나님 마음에 드는지 산에 가서 기도하는데 “돌이 너무 가깝게 쌓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을 쌓고 폭포수를 웅장하게 만들었습니다.아무 것도 아닌 환경이라 도대체 만들 수 없는 것 같았지...
사람이 한 번에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17]
운영자l2015-12-30
사람이 한 번에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정명석 목사가 서울에서 목회를 하다가 37살 때 고향인 월명동에 다시 와 봤습니다.그 때 당시 월명동은 완전히 숲속이었습니다.마당은 풀이 한길씩 컸었고, 집 뒤는 다 무너져 있었습니다.그때 정명석 목사는 하나님께서 월명동을 하나님의 궁, 자연성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