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의 자연성전에는 많은 돌이 있습니다.
그중 자연성전 현판돌이 있는 위쪽으로 올라가면
사다리꼴 모양처럼 생긴 돌이 있습니다.
이 돌은 석막리 마을에 첫 번째 놓은 다리와
두 번째 다리 사이의 논에 있었습니다.
이 돌이 넓적하니 동네 사람들은 떡판 한다고
가져간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옛날에는 포크레인이 없었기에 못 가져갔는데
정명석 목사가 월명동을 개발하는 중 공사하다가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떡판 한다는 말은 우리가 했는데 정 총재가 가져가네.
잘 가져갔어.” 그랬습니다.
이 돌은 고구려 장수왕이 자신의 아버지인 광개토왕의 훈적을 새긴
광개토왕의 비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이 돌은 맥반석 돌입니다.
몸이 아픈 사람은 거기다 슬슬 비비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원래 이 맥반석 돌이 있던 곳에는 큰 돌이 서 있었는데 그 돌은 청석이라
이 돌과 바꾸었습니다.
-1996년 8월 20일 정명석 목사님의 아침말씀 中-
*청석 : 푸른 빛깔을 띤 응회암. 실내 장식이나 건물의 외부 장식에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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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봐야겠어요. 와... 새로운 사연
오~ 광개토대왕의 정신처럼 복음의 땅을 넓혀 가야겠어요~^^
꼭 실제로 보고 싶네요^^ 사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말 안하면 모르고 지나가겠네요. 찾아 봐야겠어요^^
월명동 가면 꼭 한번 비비고 와야겠어요^^
건강을 위해서 ~~
하나 하나가 사연값 이네요
감사 합니다
맥박석 돌에 비비고 싶어라~~~^^
떡판운명의 돌이 주인 잘 만나 팔자가 확 바꼈네요ㅋㅋ 우리네 인생같아요 주님 만나느냐 못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차원이 완전 달라지니~^^
사연 하나하나가 너무 너무 소중하네요~^^
지나다니면서도 제대로 안 보고 다녔나봐요. 못 보고 지나갔던것 같아요. 월명동 가면 꼭 찾아 보고 건강 선물도 받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