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세상은 만물과, 사람들과, 창조주 삼위체 세계다.
올해는 월명동 돌 보석과,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과, 인생 생명들의 ‘축제’를 창조주를 사랑하며 영광을 돌리며 한다.
만물만으로는 아무리 웅장하고 아름답고 신비해도, 쓸쓸하고 적막하고 아무런 목적도 없다. 그렇다고 만물의 주인인 인생만 있어도 결국 현실적이고 영원성이 없고 심령들이 적적하고 쓸쓸하고 적막하고 곤고하다.
만물의 주인인 인생들과 만물이 함께 한 몸이 되어 어울려 사랑하며 살고, 그 터전 위에 삼위체 창조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주인이 되고, 인간이 그 사랑의 상대체가 되어 같이 사랑하며 살아야 아름답고 웅장하고 영원히 신비한 것이다. 여기는 쓸쓸함도 외로움도 적적함도 고독도 고통도 곤고함도 없는 마음 천국, 삶의 천국이다.
사람이 모르고 산 것같이 억울한 것도 없다. 알고 가을을 창조한 창조주께 영광을 돌리고, 세상에서 많은 생명 보석들을 돌 보석을 찾아오듯 하여 같이 사랑과 이상과 희망으로 저마다의 꿈을 이루어, 이 ‘돌 보석, 생명 보석 축제’가 웅장하고 아름답고 신비한 축제가 되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