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땅을 처음 사게 된 사연... [32]
운영자l2016-07-28
1979년~1980년 즈음, 정명석 목사가 서울 남가좌동에서약 50명을 모아 개척할 때였습니다.이때 정명석 목사의 어머니가 월명동에서 전화를 하셨습니다.“어떻게 지내냐?”“잘 지내요.”“이제 서울 큰형 있는 곳으로 이사 간다.그래서 네가 지은 월명동 집을 팔고 가려고 한다.말거리 황부근...
여기는 깨끗이 사용해야 합니다. [23]
운영자l2016-07-19
처음에 사람들은 월명동을 개발하지 않고자연 그대로 놨으면좋겠다고 했었습니다.그러나 정명석 목사는‘사람들이 자연을 얼마나 좋아한다고자연 그대로 놔두라고 할까?잘 알지 못하는 소리다’라고 생각했습니다.정명석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몸도그냥 놔두어서는안 된다고 말합니다.손톱이 길면 깎...
월명동 개발 초기에 한 꿈을 꿨습니다 [18]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 개발 초기에 한 꿈을 꿨습니다.월명동 산(山) 사방에서 공작, 타조, 사슴, 양 등 각종 동물들이숲을 뚫고 월명동으로 오는 꿈이었습니다.그런데 풀, 잡초, 가시나무들이 절어 있어서 동물들이 월명동으로잘 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그것을 본 정명석 목사는 ‘풀도 깎아 주...
소나무 하나만 해도 잘 기르려면 30년은 걸린다. [18]
운영자l2016-07-05
소나무 하나만 해도 잘 기르려면 30년은 걸립니다.싹 난 소나무를 기르면 30년은 가야 수형이 잡힙니다.30년이 되어도 얼마 크지 않습니다.월명동 자연성전 근처의 작은 나무들은 다 30년은 넘었습니다. 손질해서 30년은 길러야 합니다.사람도 2-30년은 길러야 수형을 잡고 어느 정도 섰...
하나님은 자기가 깨닫고 움직이는데 따라서 많이 역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
운영자l2016-06-28
월명동 자연성전도 정명석 목사보다 먼저 개발하겠다는 사람이한 두 사람이 아니었습니다.사실 정명석 목사 역시 개발할 당시는 좀 늦었습니다.하마터면 다른 사람이 먼저 개발할 뻔 했습니다.한사람은 공원묘지로 개발하려고 했었고,또 다른 사람은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다 여기 들어와서집이라도한 칸...
그때 현실만 봤을 때는 희망이 없었습니다 [23]
운영자l2016-06-20
정명석 목사의 어머니는 열일곱살 때진산 교촌리에서 월명동으로 시집왔는데,산골짜기에서 살게 됐다며 그렇게도 울었습니다.어머니는 이전에 밭을 매면서도 늘 정명석 목사에게그 이야기를 했습니다.그래서 정명석 목사는 그런 어머니를 위로하며“어머니. 산골짜기로 시집와서 기대가 어긋나고,아버지가 기...
나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갓난아기 때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려서 아팠습니다 [109]
운영자l2016-06-03
정명석 목사의 고향은 월명동이고, 거기서 태어났습니다.그때 월명동은 달이 밝다고 해서 ‘달밝골’로 불렸습니다.마을이 너무 작아 ‘골짜기’로 불린 것입니다.그때 당시 월명동에는 ‘네 채의 집’이 있었습니다.윗집은 박 목사 집이었고, 아랫집은 정명석 목사 집이었고,그 아랫집은 고 목사였고 ...
다 조심성이 있어야 합니다 [16]
운영자l2016-05-26
월명동 자연성전을 사용할 때 몇 가지 주의점이 있는데,그중 한 가지는 날씨가 더워지면 조심해야 할 동물에 관해서입니다. 그중 뱀을 주의해야 합니다.그래서 정명석 목사는 다치지 않게 안전교육을 자주 합니다. 뱀은 독한 동물이고 특히 7-8월의 독사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조심해야 합니다. ...
월명동의 가꾼 소나무들은 ‘기본 사연’이 있습니다. [10]
운영자l2016-05-16
월명동 자연성전에는 많은 나무들이 있지만그중 소나무가 많습니다.하나하나 정성을 가꾼 소나무들은 ‘기본 사연’이 있습니다.정명석 목사는 나무들을 통한 그 사연을 통해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깨닫게 한 것들을 이야기하며,성삼위가 우리를 도우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그 예로 Y자 소나무를 들...
만들기 전에는 모든 것이 ‘화’가 되었고, 만든 후에는 ‘복’이 되었습니다 [11]
운영자l2016-05-12
정명석 목사와 제자들이 만든 세계적인 자연성전 월명동은만들기 전과 후가 그렇게 다를 수가 없습니다.월명동 자연성전을 만들기 전에는 겨울에 눈이 오면눈이 쌓여 다닐 수가 없으니, ‘해’가 되고 ‘고통’이 되어눈이 녹기만을 기다렸습니다.또 비가 오면 논밭이 떠내려가고 집에 비가 새니고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