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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꽃과 만물의 꽃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향기를 풍기는 향기나 꽃꽃 축제

창조주 하나님께서 최고로 아름답게 창조한 인간을 만물로는 최고 아름답다고 하는 꽃에 비유하였습니다. 아름다움도, 허무함도 꽃과 인생입니다. 꽃 속에는 세상에서 여러 가지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고 하는 꿀의 자료가 있습니다. 인생 역시 창조주가 창조한 것 중에 사람에게 가장 많이 영양을 주는 것이 들어 있습니다.

벌이 꿀을 만들어 먹듯, 우리도 인생의 심령의 꿀을 만들어 먹어야 되겠습니다. 또 하나님이 이룬 자연의 선물 중에서 꽃은 일순간 피고 지니, 꽃이 지기 전에 보고 느끼고 꽃이 주는 환희의 신비한 기쁨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제2회 월명동 향기나 꽃꽃축제는 세계적인 명소인 월명동 하나님의 자연성전에서 합니다. 이번 꽃축제는 지리, 풍세, 사연, 전설이 흘러 신비하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자연을 창조한 창조주 삼위의 존재께 영광을 돌리면서 한 달간 열립니다. 월명동은 꽃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돌 조경이 웅장하게 둘러싸여 있습니다.

여기에 와야만이 신비한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조경을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님이 주신 약수가 있어 지금껏 수천 명이 먹고 어떤 병이든지 나았습니다. 그 물을 먹으러 외국에서도 발길이 끊이지 않고 많이 옵니다. 그 약수의 향기는 먹을 때마다 온몸에 배어 두고두고 몸을 날게 합니다.

그리고 60여 곳곳마다 삼위체 하나님, 성자, 성령께서 이미 구상해 놓은 곳이 사연과 같이 꽃이 되어 있어, 그 사연을 듣는 자로 꽃향기와 함께 가슴 뭉클하게 눈시울을 적시게 합니다. 특히 여기에는 지금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사연으로 들어 볼 수 있는, 세계적인 꽃향기를 풍기는 희귀종 한 송이의 큰 꽃이 있습니다. 그 향기가 이 땅에 솔향기와 함께 그윽합니다.

축제에 오면 그 꽃향기를 꼭 맡고, 꿀통에 꿀을 가득 채우듯이 머리통에 그 향기도, 그 꽃의 자료도 영원한 꿀이 되어 꽉 채워져 기쁨으로 영원히 가길 바라고 원합니다. 꽃뿐만 아니라 창조주의 걸작품인 꽃보다 아름다운 인꽃 구경도 하여 그 마음에 향기가 그윽할 것입니다. 더불어 자기라는 꽃 자랑도 하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늘 꽃꽃 향기가 축제 잔치에 충만하고 육도, 마음도, 영도 주 하나님과 성자의 사랑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 세계문화예술 총재 정명석정명석 목사님 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