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은발돌/흔들바위 (구 발바닥돌)
석막리에 개울 치러 갔을 때 긴 돌이 있어 포크레인으로 빼내어 가져와 놓으니‘이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발에 신을 벗어라.’라는 하나님과 주님의 말씀이 마음에 들려 왔고,그때 자연성...
자유의 솔 (구 종 달린 소나무) [1]
이 소나무는 뒷동산의 큰 솔나무 속에서 답답하게 성장의 자유를 구속당하고 살고 있었다.때가 되어 주님 구상대로 성전에 옮겨 심었다.깊은 뜻은 하나님의 성전에 오는 자들, 사망에서 ...
북편 돌조경 & 오직주하나님바위 [7]
‘오직 주 하나님’바위 뒤편의 북편벽화는 전체가 독수리형상이다.북편벽화 앞에는 오직 주 하나님 바위를 독수리 머리처럼 갖다 놓았다.독수리 머릿속에는 오직 하나님 밖에 없다.독수리는...
북편 돌조경 & 오직주하나님바위
‘오직 주 하나님’ 바위 뒤편의 북편벽화는 전체가 독수리형상이다.북편벽화 앞에는 오직 주 하나님 바위를 독수리 머리처럼 갖다 놓았다.독수리 머릿속에는 오직 하나님 밖에 없다.독수리...
예수님바위(앞산 믿음산)
처음 사왔을 때는 두루뭉생한 돌이어서 형상이 보이지 않았다.어느날 예수님의 얼굴 형상으로 보이고어떤 방향에서는 여인이 서 있는 것 같이 보여 성령님이 서 있는 것 같이 보였다.그래...
광개토대왕바위
석막리 논바닥 옆 개울물 속에 있던 것으로, 동네 사람들이 떡판 하러 가져간다고 하던 돌이다.물에 닳고 닳아 반질거리고 매끄러웠다.월명동에 포크레인이 길 닦을 때 선생이 가져가자 ...
소쩍새 바위
이 돌은 선생이 “몸부림이 있어야 걸작품이 나온다”고 말하며 월명동 기도할 때,밤 세워 우는 소쩍새가 생각나서 작업하다 틈나는 시간에 만들었다.사연 많은 소쩍이가 선생의 심정을 닮...
예수님얼굴바위
처음 가지고 왔을 때는 규모도 없고, 멋도 없고, 두루뭉생이 같은 돌이었다.어느날 사무실에서 앞산을 보니 예수님의 형상이 정확하게 보였다.돌이 자연스레 깨지면서 형상이 만들어진 작...
사랑솔 (구 정이품 소나무) [1]
청기와집 뒤, 산너머 무덤가에 수형이 멋지고 참한 홍송 예쁜 소나무가 있었다.남의 것이니 캐 가지는 못 해도 잘 손질해 주자는 감동이 들어서, 제자와 함께 잘 관리해 주었다.나중에...
달걸이솔 (구 앞산 달 걸린 소나무) [2]
이 소나무는 리기다(개량종소나무)라 심지 않으려고 했지만주님의 구상대로 심으니 그때 가져온 큰 소나무들은 다 죽고 이 나무 한 주만 살아남아서성전의 아름다운 배경이 되었다.가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