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동산
기도동산은 정명석 목사가 기도하면서 앞산 돌조경의 구상을 받은 곳이며 기도표적솔(구 해태소나무)이 있는 곳이다.이곳은 쌓을 때 우여곡절이 많았다. 이전에 쌓았던 돌조경을 다시 원상...
코끼리 바위
이 돌은 처음 봤을 때 두꺼비 형상인 줄 알았고, 그 이후로 20년 동안 계속 두꺼비돌이라고 인식해왔습니다.그 돌을 가지고 있던 돌 회사 사장도 이건 금두꺼비로서 자기 회사의 상징...
별봉정 [4]
별은 흔히 다섯개의 꼭지점을 연결시켜서 별모양⭐을 만듭니다. 이 곳을 별 봉우리라고 부르는 이유는 연회장 폭포, 논골 청기와 집, 횟골, 성황당 앞섭골, 가는골로 갈 수 있는 5개...
치타광장 정자
그림처럼 둘러선 소나무들은 시원하게 대둔산이 보이는 치타광장의 핵심입니다. 치타광장이란 이름은 혼자만의 자태를 자랑하며 우뚝 서 있는 치타솔이 있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치타솔은...
대둔산
말봉(7봉) 에서 바라본 대둔산의 모습입니다.말봉에 오르면 대둔산이 그렇게 잘 보일 수가 없습니다.대둔산의 산세가 마치 갈비뼈 줄기 같은 능선을 타고 내려와 월명동으로 모여옵니다....
밥상바위 [57]
그 바위가 묻혀 있던 밭 주인이 부탁한 것을 들어주면서 잘해 주니, 그것이 동기가 되어서 그 값으로 받게 되었다. “하늘 앞에나 사람들에게나 잘해 줘야 그로 인해서 얻게 된다.” ...
Y자 소나무 [51]
수십 년 동안 크면서, 석막리 마을 사람들과 정명석 목사에게 수백 번 베임을 당할 뻔했다.그러나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역사하시어 ‘수백 번의 죽음의 위기에서 살려 준 소나무’로...
까치 느티나무 [39]
진안 용담 지역에서 가져온 것인데, 나무를 가져올 때 윗부분에 까치집이 붙어 있었다. 까치는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좋은 소식을 가져온다고 알려져 있는 상서로운 동물이다. 이 나무는 ...
여호와이레솔 / 구 . 동북편 벽화조경 골대... [21]
홍송은 월명동에서는 희귀종이다. 해마다 가꾸고 퇴비하여 지금은 아름드리 거목이 되었다. 가지치기를 못 해 겨울에 넘어져 죽은 소나무 대신 얻은 소나무라 그 솔 몫까지 사랑하며 관리...
목백일홍 [23]
이 목백일홍은 보령댐 수몰 예정지 인근의 큰 도로에서 동네로 들어가는 작은 길에, 산 중턱 쪽으로 이장한 묘 앞에 있었다.가 보니 산의 묘 옆에 200년 가까이 된 큰 백일홍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