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온전히 맡겨라.
운영자l2010-08-23
월명동 앞산도 하나님의 구상대로 하지 않고 선생이 처음에 계획한 대로 했으면 아무 보잘것없는 콘크리트 계단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상대로 하니 아름다운 야심작 돌조경이 되었습니다. 어떤 환경이고, 생명이고 하나님과 주님의 구상대로 만드시려고 우리에게 주셨으니 모두...
모든것은 예수님께 물어보고 해야 됩니다.
운영자l2010-08-18
월명동 개발을 할 때 예수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일을 해야 되었기에 예수님은 선생에게 톱과 낫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면서 말씀하시기를 “작고 큰 나무를 벨 때마다 꼭 물어보고 베야 한다. 한 번 베면 어떤 나무도 그것으로 영원히 끝난다. 바위 절벽에서 70년씩, 100년씩, 150년...
공룡바위를 손질할 때
운영자l2010-08-09
어제는 앞섶골 공룡바위를 손질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체육관이 닦여지기에, 산길이라도 그 길을 빨리 타고 내려와서 그곳이 언젠가는 길이 될 것이기에 손질한 것입니다. 언젠가 내가 장수바위에 갔을 때에 능선을 타고 거기로 내려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손가락도 뚫고 들어갈 수 없이 ...
해태 소나무의 비밀 [1]
운영자l2010-07-27
내가 외국에 갔을 때에 산에 불이 나서 다 탔습니다. 거기는 나무 좋은 것이 많았었습니다. 듬성듬성 좋은 소나무가 많았었습니다. 그 중 한 나무가 내가 처음 기도했던 나무입니다. 그 나무도 홀랑 탔었는데 그 나무를 베려고 했더니 예수님께서 깨닫게 해주기를 “이것은 불타서 끄슬러 있어...
산책로를 그냥 걸으면 안됩니다. [1]
운영자l2010-07-20
누가 산책 갔다 온다고 하면서 “전에는 군중이 몰려가서 몰랐는데, 오늘 다시 가보니 진짜 멋있네요”하였습니다. 몰려다니면 안됩니다. 그것은 산책이 아닙니다. 2-3미터씩 떨어져서 다니며, 선생님이 손질한 나무도 봐야 합니다. 그래서 언제 개인으로 다시 산행을 하라고 했습니다. - 199...
길이 잘못들면 안됩니다. [1]
운영자l2010-07-07
사람이 산에 다닐 때 계속 그 길로 다니면 길이 나고 맙니다. 월명동도 표적이 뭡니까. 길을 닦아 놓은 것이 표적입니다. 길을 닦아 놓고서 돌을 실어 날랐습니다. 그 길을 안닦았으면 돌을 싣고 올 수가 없습니다. 다리를 튼튼하게 놨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왜 저렇게 다리를 엄청나게 놓느냐...
육신과 영혼이 빨리 성장하고 튼튼하려면 [1]
운영자l2010-06-30
나무는 퇴비를 많이 해야 튼튼해지고, 빨리 자라고, 싱싱해집니다. 월명동 소나무들이 왜 다른 산에 있는 소나무들보다 빨리 자라고 싱싱한지 알아요? 퇴비를 많이 해 주고 관리를 잘해 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육신과 영혼이 빨리 성장하고 튼튼하게 자라려면 어떤 일을 하든지 예수님을 사랑하...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 [2]
운영자l2010-06-23
깡통(관정:管井)하나 엎어놓은 곳은 240m를 판 샘자리 입니다. 잔디밭 끄트머리에서 운동장 끝까지의 거리입니다. 거기에 샘을 팔 줄을 아무도 몰랐는데 하나님이 거기를 파라고 했습니다. 원래 나는 그 위를 파려고 했는데 기계가 못 올라간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올라온 것만도 기적이라고 했...
꼭 주님께 묻고 행해야 됩니다. [3]
운영자l2010-06-19
월명동에 가면 월명 호수가 있습니다. 그 안에 정자가 있고, 정자 옆에 돌 섬이 있습니다. 그 돌 섬에는 소나무 분재도 있습니다. 이 호수를 만들 때 돌이 나오기에 주님께 이 돌을 깨부숴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돌에 진흙이 묻어 있었고, 거치적거리기도 했고, 또 호수에 가득히 물을 채운...
그리스도를 중심한 신앙 [3]
운영자l2010-06-05
사람이 세운 돌은 아무리 튼튼하게 해도 잘 무너지는데홍도나 대둔산에 가면 바위가 조금만 걸쳐 있어도 안떨어집니다. 50톤씩 되는 돌이 안떨어집니다. 반석 위에 놨기에 안넘어지는 것입니다. 모래 위에 놓으면 그날 없어졌을 것입니다. 대둔산에 케이블카 종점에서 보면 바위가 곧 넘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