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은 인간의 생각과 같은 것도 있지만 거의는 완전히 다릅니다.

운영자l2011-07-07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은 인간의 생각과 같은 것도 있지만 거의는 완전히 다릅니다. 인간이 맞추는 것은 가끔 하나씩 있을 뿐입니다. 저도 전혀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앞산에 어제 큰돌을 하나 올렸습니다. 그 돌은 원래 앞산이 무너지기 전에는 주인이 안 판다고 했던 돌입니다. “그것은 값도 ...

주인이 되었다면 크고, 동참하는 것이 그렇게 큽니다.

운영자l2011-07-04

연못을 판 것도 벌써 4-5년 전의 일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완공이 안되었습니다.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연못을 구상한 것은 이미 10-20년 전부터 했는데도 이제서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렇다고 일을 빨리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작품은 함부로 손대면 안됩니다. [2]

운영자l2011-06-27

하나님의 작품은 함부로 손대면 안됩니다. 그 때 내가 ‘개발할 때도 산을 잘못 끊으면 힘이 없겠구나’ 깨달았습니다. 눈썹 조그만 것도 잘못대니 그렇게 큰일 나니까요. 그래서 월명동 개발할 때도 조금 긁어내고 “그만 긁어요?” 하고 묻고는 했습니다. 조금 긁어내고 나서는 올라가서 전체의 ...

어린 나무라고 해도 작으면 작은 대로 키우고, 크면 큰 대로 길러라. [1]

운영자l2011-06-23

선생님 생가 뒷산에도 옛날 사진을 보면 나무가 다 작았습니다. 그런데 집 뒤라고, 우선 보이는 곳만이라도 거름을 한다고 닭똥거름을 몇 차씩 잔뜩 박았습니다. 그것을 먹고 계속 컸고, 필요 없는 가지를 쳐주니까 앞쪽의 나무는 한 아름씩 되게 컸고, 그 뒤쪽은 지금도 작습니다. 그 많은 나...

말씀이라는 것은 내용을 파헤치면 굉장히 가르칠 말씀이 많습니다.

운영자l2011-06-21

말씀이라는 것은 내용을 파헤치면 굉장히 가르칠 말씀이 많습니다. 그러나 깨닫지 못하면 양이 얼마 안됩니다. 돌도 잘 놓으려면 하나 갖고서도 시간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조각까지 해서 갖다 놓으려면 5-6개월이 들어갑니다. 그렇게 하려면 끝도 한도 없습니다. 그냥 돌을 갖다놓은 것과, 슬...

배경이 있어야 안고 서고 그럽니다. [2]

운영자l2011-06-09

나무를 심으면 새가 날아옵니다. 엊그제 심은 앞산 좌측편의 나무도 전에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나무가 공지선에 걸려 있으면 멋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것은 완전히 작품입니다. 원래 저 나무를 저기에 안심으려고 했습니다. 거기는 더 좋은 나무가 들어오면 심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너...

자기가 하려고 할 때 도와주고 싶은 것입니다 [1]

운영자l2011-05-30

자기가 하려고 할 때 도와주고 싶은 것입니다. 나도 하려고 할 때에 도와주고 싶습니다. “정복하겠습니다. 돈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하는 사람에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지도자들도 그렇습니다. 하고 싶은 사람,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줍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도 도와주십니다. “돈 생...

월명동은 4군데가 막혔습니다 [2]

운영자l2011-05-26

이 곳에 밤나무 산이 없으면 진산하고 트여서 우리가 방송하면 다 들립니다. 밤에 늦게까지 응원하면서 소리를 지르면 다 들립니다. 만일 조산이 없으면 석막리 사람들에게 다 들립니다. 산이 있기 때문에 소리가 부딪쳐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앞산이 없으면 중말거리 사람들이 잠을 못 잔다고 올라...

그렇게 나무를 하고서도 큰 나무인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1]

운영자l2011-05-19

감람산 나무를 보십시오. 여기서 볼 때는 손가락 만하지만, 가까이 가서 보면 아름드리입니다. 그래서 가까이 가서 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 위에 나무가 없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내가 옛날에 산에서 기도하고 오는데 어머니가 와서는 “아버지가...

주인이 손을 안대면 그대로 풀로 산이 됩니다

운영자l2011-05-16

나는 옛날에 “나는 물질이 없으니 내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요? 나는 물질이 없으니 마음둘 곳이 없습니다” 했습니다. 물질 있는 사람은 물질에 마음 두지만 나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헌집이나 하나있을 뿐이고, 논도 없었고, 밭이래야 한번 장마지면 그 다음에는 흙을 갖다 부어야 다시 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