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1]
운영자l2012-02-15
나무를 캐오는데도 뿌리를 안 자르고 길게 다 갖다 심으면 그것이 잘 살 것 같아도 그렇게 해서는 사는 나무가 별로 없습니다.나무의 뿌리를 다 자르고 끊어서 1/10만 가져오면 살 가능성이 있어도, 뿌리 채 10-20m 캐다 심어서 살 나무가 거의 없습니다.그렇게 해서는 100이면 1...
나무를 심었는데 뿌리가 약하면 시원찮은 것입니다.
운영자l2012-02-09
진리가 확 박히지 않았으면 시원찮은 것입니다. 나무를 심었는데 뿌리가 약하면 시원찮은 것입니다. 나무를 옮겨 심었어도 뿌리가 들어박혀서 땅 내를 맡으면 새잎이 납니다. 그러나 뿌리가 약하면 새 순이 안 납니다. 새 순이 나면 그 나무는 살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과거에 살았던 것을 회상하라는 것입니다.
운영자l2012-02-06
(소나무를 가리키며) 똑같은 해에 심었는데 다른 것은 큰데 하나는 꾀죄죄합니다. 남들 다 클 때 안 커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치이는 것입니다. 잠만 자고, 성경도 안 읽고, 기도도 안하고. 이런 것은 베어 버려야 합니다. 자기가 과거에 살았던 것을 회상하라...
작으면 작은 대로 키우고, 크면 큰 대로 길러라
운영자l2012-02-02
생가 뒷산에도 옛날 사진을 보면 나무가 다 작았습니다. 그런데 집 뒤라고, 우선 보이는 곳만이라도 거름을 한다고 닭똥거름을 몇 차씩 잔뜩 박았습니다. 그것을 먹고 계속 컸고, 필요 없는 가지를 쳐주니까 앞쪽의 나무는 한 아름씩 되게 컸고, 그 뒤쪽은 지금도 작습니다. 그 많은 나무를 다...
어느 조개 속에 진주가 있는지 모르기에 다 뒤져보는 것입니다. [1]
운영자l2012-01-12
본래는 논골 밭을 살 때 여기다 체육관 반 건물정도 작은 성전같이 짓는다고 하기에 욕심을 부리고 샀던 것입니다. 땅을 사야하는 필요성을 느꼈기에 얼마든 비싸게 줘서라도 사야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샀기에, 그 미련을 못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땅을 살 때 반드시 여기다 건물...
이것이 우리 마음의 악을 쪼개 내고 죄를 쪼개 내는 관리 법입니다.
운영자l2012-01-09
거친 돌을 갈아서 손으로 만져도 매끈할 정도로 만들듯이 우리의 마음을 그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월명동에 가면 수천 년, 수만 년 동안 비바람을 맞고 깎여서 부드럽게 된 돌을 모두 손바닥으로 만지면서 좋아서 그 위에 앉지 않습니까. 크기는 작은데 사람들의 손이 제일 많이 가서 ...
그런 장소에 어떻게 이런 구상을 합니까? [1]
운영자l2012-01-05
이 곳도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서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지, 안 만들었으면 형편도 없을 것입니다 .내 방에는 여기 개발하기 전의 사진이 있는데, 그것을 보면 ‘이런 구상을 어떻게 했나?’싶습니다. 나는 못합니다. 나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장소에 어떻게 이런...
기도하는 시간과 찬양하는 시간과 말씀 듣는 시간의 비례가 맞아야 합니다. [1]
운영자l2012-01-03
찬양하는 시간과 말씀 듣는 시간과 기도하는 시간이 잘 맞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곳도 잔디밭, 돌, 운동장의 비율이 잘 맞습니다. 잔디밭과 운동장은 평수가 거의 똑같습니다. 돌 조경도 다 비례가 맞습니다. 연못은 이 운동장의 1/3정도 되어야 합니다. 또 이 지역은 7개의 산으로 만들어...
이렇게 순서를 따라서 올라가야 합니다
운영자l2011-12-12
이곳 밤나무산 감나무 아래도 엊그제 완공했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도 못 가서 어제 무너뜨리고 다시 쌓았습니다. 저곳에 집이 지어지기 때문입니다. 집이 없으면 다시 쌓을 수 있지만 집이 지어지면 포크레인이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다시 할 수가 없기에 아예 쌓자고 결단을 내리고 ...
오직 정신값 밖에 없습니다 [2]
운영자l2011-12-02
새마을 운동 하기 전에 나는 벌써 뒤집어 놨습니다. “내가 죄를 짓고 살기 때문에 이런 옛집에서 살지, 150년 된 이런 집에서 7남매의 그 황우같은 힘있는 사람들이 산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하면서 어머니 아버지가 일하러 간 사이에 바로 가서 확 뜯어 없애고 밀어붙였습니다. 한나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