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월명동 돌 조경이 무너졌을 때 10일 만에 다시 쌓은 적이 있습니다
운영자l2012-03-19
언젠가 월명동 돌 조경이 무너졌을 때 10일 만에 다시 쌓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지금 다시 하라면 못합니다. 그때 나도 내가 내 힘으로 돌을 쌓은 것으로 잘못 말했다가 하나님께 그 잘못을 굉장히 회개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고 떠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또 오시면...
찾아보면 그 중에 쓸모 있는 것이 반드시 하나씩은 있다는 것입니다
운영자l2012-03-16
못생긴 돌도 갖다가 한 군데에 모아놓고 이렇게 쌓고 저렇게 쌓고 하니까 아름답게 보이더라는 것입니다. 월명동 돌 중에 비싼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밭에서 전부 빼다 쓰고, 그냥 버린 돌을 빼다 썼는데도 방법론에 있어서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하니까 아름답게 보이는 것입니다. 돌이 하나...
섭리 바다의 어떠한 물고기인가 거울을 보며 자신의 생활을 들여다보고 깨달으라
운영자l2012-03-12
깊은 바닷속까지 훤히 비추는 태양빛에 온몸을 불태우는 아름답고 신비한 인어, 마지막으로 동그래산 끝자락을 넘어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어바위의 청아한 노랫소리를 들어 보자. 서초동을 지나가다 보면 큰 돌들이 놓여진 돌시장이 있는데 총재님께서도 이 서초동에 돌을 보러 가신 적이 있...
월명동 자연성전의 "생명을 사랑하라" 바위와 "기념돌"
운영자l2012-03-09
글씨가 꼭 지붕처럼 크다고, 사람의 머리카락처럼 많다고 큰 뜻이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단 몇 글자라도 천주적인 뜻을 담고 있는 것들이 있으니, 바로 월명동 자연성전의 "생명을 사랑하라" 바위와 "기념돌"이 그러하다. 많은 이들이 언제쯤이나 총재님께서 돌조경 작업을 마치시고 순회를 오...
몸부림에는 대 걸작품이다
운영자l2012-03-05
몸부림에는 대 걸작품이다. 이렇게 만들어서 내 수고의 천배만배 보람있게 나를 지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쓰리라. 몸부림칠 때도 보람이고 쓸 때도 보람이로다. 구상은 역시 하나님 감동은 역시 성령님 보호는 나의 님이로구나. 기술은 나와 제자들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고, 모레 다릅니다
자기가 하려고 할 때 도와주고 싶은 것입니다. 나도 하려고 할 때에 도와주고 싶습니다. “정복하겠습니다. 돈 없어도 상관없습니다”하는 사람에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지도자들도 그렇습니다. 하고 싶은 사람,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줍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도 도와주십니다. 무조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작은 일같이 후닥닥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운영자l2012-03-01
이곳(북편 벽화 2층) 작업을 어제 완공한다고 했는데 완공하고 말았습니다. 밤 11시까지 작업했습니다.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실 때 사람이 하는 것과 다른 것이 많은데, 무엇을 시킬 때는 이미 하나님의 계획에 들어가서 오랫동안 그것을 구상해오십니다. 사람들은 미치광이가 무엇을 하듯이 울적...
조금만 잘못해도 비례가 안 맞아서 큰일난다고 합니다 [1]
운영자l2012-02-27
(어머니 집 지붕과 연못 정자에 올릴 청기와 도착함) 야물 지게 싣고서 옵니다. 저렇게 집짓기가 힘듭니다. 돈 있다고 짓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있다고 해도 여러 가지가 갖추어 져야 합니다. 신앙의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와 값만 해도 시골의 집 한 채 값입니다. 일하는 것이 완전히 기...
남의 것을 관리 안 하니 자기 것이라고 얼마나 관리하겠습니까?
운영자l2012-02-23
(바위 사이에 심은 소나무가 누렇게 된 것을 가르키시며) 물 주십시오. 먼저부터 주라고 했는데 한 사람도 안줍니다. 물 떠다주고 예배를 드리십시오. 바위틈에서 캐오느라 얼마나 애를 먹었다구요. 저것 캐오는데 7-8개월이 걸렸습니다. 키워서 이동해서 살리는데 까지는 약 3년...
여기는 소나무도 작품으로 만들면서 길렀습니다
운영자l2012-02-21
모든 것을 할 때, 작업을 해도 예술성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작품을 하듯이 하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작품으로 한 것과 그냥 일한 것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와서 일할 때도 작품을 하듯이 기막히게 한 사람은 하루를 일했어도 50일 일한 것보다 더 큽니다. 하나님 앞에 작품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