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밭 약수샘은 1997년에 지금의 형태로 만들었다. 주 하나님이 구상하여 30톤 이상의 보석돌을 갖다 조각하여 지금의 위치에 완전히 자리를 잡아 사용케 했다.
본래는 선생의 생가 울타리 안에 채소밭 구석에 있던 옹달샘으로, 선생 아버지가 팠는데 물이 얼음물같이 차고 힘 있게 솟아나 샘물이 차고 넘쳐 흘렀다. 이 물을 식수로도 사용하였고 목욕할 때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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