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이 이 소나무 밑에서 처음으로 산기도를 했기에,
불이 났을 때 선생이 어렸을 때 기도하던 소나무라고 주님께 기도하니
주님이 증표 표적으로 살려준 것이다.
사연 있으니 살려주고, 이같이 기도할 때
불타 죽은 소나무 살려주듯 한다고 표적으로 준 나무니
기도표적 소나무라고 성자께서 이름을 다시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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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럽고 사연이 깊어 찾게 되는 소나무였어요
표적의 인생이 되고픈 맘이겠죠**
기도 표적 소나무.. 주님과의 사연이 있기에 살려주셨다는 말씀이 가슴에 찡~~하게 전해옵니다.^^
선생님과 성자주님의 사연이 없는 나무가 없네요.. 월명동에 바위,나무,장소들..
저도 주님과 사연을 만들고 간절함으로 기도해서 표적을 일으키는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