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부림 걸작품 소나무 (구. 용틀임 소나무) 윤현혜| 2013-01-08 |조회 19,760

    몸부림 걸작품 소나무는 故 임영철 목사의 부모님(임세영 장로 부부)이 월명동에 기증한 것이다.

    용틀임을 하듯 기둥이 꺾여 있는 이 소나무는 임 장로님 집 앞마당에서 10여 년 이상을 자랐다.
    나무가 너무 멋있어서 지나가던 조경 전문가들도

    이 나무에 반해서 거금을 줄 테니 팔지 않겠냐고 물어본 적이 많았다고 한다.
    ‘용틀임 소나무’보다 의미 있게 ‘몸부림 걸작품 소나무’라고 새롭게 이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