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에 '성자의 기도'를 하며 성자바위를 찾고 난 후에야
이 여인바위가 성령님 얼굴로 생각나 이 바위를 ‘성령바위’로 하기로 했다.
주님께서 이미 주셨는데도 확실히 몰랐다.
성령바위는 앞쪽은 여자 얼굴인데 긴 머리 여인의 모습이고,
뒤쪽에 서 보면 두 얼굴이 보여 총 세 얼굴의 형상석이다.
특히 뒤쪽은 남자 코가 산맥처럼 뻗어 신의 코같이 보여 하나님 코가 생각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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