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바위얼굴 (104톤바위 / 땅의 성자바위) 윤현혜| 2013-01-07 |조회 11,654

    ‘큰바위얼굴’이라는 별칭을 가진 이 바위는 104톤이라는 엄청난 무게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2002년 10월 10일에 월명동으로 오게 되었다.

    104톤바위는 눈, 코, 입이 뚜렷한 사람 얼굴 형상의 돌이며, 각도에 따라 다른 얼굴이 보인다.


    큰바위얼굴은 주님이 앞날을 아시고 42년 전부터 예비하신 돌이었다.

    모든 과정을 거쳐 돌을 캐다가 운동장 마당에 놓으니

    한쪽은 거북이 형상, 다른 한쪽은 인자하고 근엄한 사람 얼굴의 형상이 보였다.

    모두 신비하고 기이해 하나님과 성자께 영광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