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중심한 신앙 운영자| 2010-06-05 |조회 5,604

     

     사람이 세운 돌은 아무리 튼튼하게 해도 잘 무너지는데

    홍도나 대둔산에 가면 바위가 조금만 걸쳐 있어도 안떨어집니다.

    50톤씩 되는 돌이 안떨어집니다.

    반석 위에 놨기에 안넘어지는 것입니다.

    모래 위에 놓으면 그날 없어졌을 것입니다.

    대둔산에 케이블카 종점에서 보면 바위가 곧 넘어질 것 같으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대로 있습니다.

    그것은 받침이 돌이기 때문에 조금 받쳤어도 안넘어지는 것입니다.




    - 1996년 6월 26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