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 돌은 상징적으로 기상을 얘기합니다. 운영자| 2015-12-01 |조회 15,405

     
    정명석 목사가 전하는 설교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이 시대를 다시금 깨닫고 성삼위와 성경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많은 젊은이들이 정명석 목사를 통해 성삼위와 성경에 대해 많이 알고,

    많이 깨달았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하늘 말씀을 가르쳐 줄뿐 아니라

    인생을 사는데 필요한 많은 방법과 기술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은 자신의 인생을 영적으로 개발할 뿐 아니라

    육적으로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정해진 한 가지 방법에 목을 매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의논하여 ‘안 되면 방법을 달리하는 것’을 철학으로 삼고

    정명석 목사 스스로 그의 삶을 통해서 보여준 것이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월명동 자연성전의 돌 조경입니다.

    외부 사람들이 월명동의 돌 조경을 보면 다들 전혀 방법이 다르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그러면서 왜 이런 방법으로 했을까 의아해 합니다.
    이에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 돌 조경을 세상의 돌 조경과 다른 방법으로

    만들게 된 사연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처음에 정명석 목사의 키보다 조금 작은 돌을 하나 세워봤습니다.
    세워놓으니 눕혀놨을 때와는 전혀 달랐습니다.
    제자들이 세워 놓은 돌을 보고 멋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정명석 목사는  더 큰 돌을 세웠는데, 다들 멋있다고 놀랬습니다.
    그 때부터 정명석 목사는 돌 세우는 것에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세운 돌은 기상을 상징하기도 하고, 부활, 중심자를 의미하기도 하고,

    교역자, 지휘자를 상징한다고 말합니다.
    돌 하나하나를 세울 때마다 거기에는 상징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돌을 세우면 멋있어 좋지만 그렇다고 돌을 다 세우면 절벽이 되어서

    사람들이 돌 조경 사이를 못 돌아다니기에, 정명석 목사는 평평한 돌들 사이에

    균형을 맞추어 돌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연못에는 돌을 삼각으로 쌓았는데, 두 개는 아래에 세우고,

    그 위에 한 개를 세웠습니다.

    이는 멀리서 쳐다보면 다이아몬드 식으로 보이게 세운 것입니다.


    - 1998년 7월 15일 정명석 목사의 아침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