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성전과 같이 우리의 몸 성전과 마음성전을 갖추고 단장해야 합니다. 운영자| 2015-11-17 |조회 16,206

     정명석 목사와 그의 제자들이 함께 건축한 월명동 자연성전은

    세상에는 없는 교회의 건축양식이고 그 상징하는 바가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연성전은 이 시대 성전으로서 신부같이 갖춰졌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자연성전이 신부같이 갖춰진 것같이

    신앙을 하는 우리들도 그와 같이 성자의 신부로서 갖추고

    단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몸 성전, 마음 성전을 웅장하고 신비하고 아름답게

    만들면 주님을 늘 모시며 살 수 있는 인생성전이 되니

    온전히 예비하여 갖추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자연성전만 갖춰지고 우리 몸 성전과 마음 성전이

    갖춰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온전히 예비하여 갖추지 못하면 주님을 맞지 못하여

    하늘나라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에 와서 잡초를 뽑는 일을 하는 제자들에게

    잡초를 뽑듯이 사탄 잡초, 혈기 잡초, 게으름 잡초를

    네 마음속에서 뽑아내라고 교육시켰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가르침입니다.

     이 밖에도 각종으로 일할 때마다 그와 같이 그러하다고

    늘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니 일은 단순히 일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과 마음을 갖추게 합니다.

     또 정명석 목사는 자연성전을 교회같이 왔다 갔다만

    하면 안 되고 보고 배워 몸과 마음과 행실을 단장하고,

    자기 자신을 거룩한 교회처럼 만들라고 거듭 강조합니다.
    교회만 성전이 아니라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의 성전이니,

    만들어 놓으면 자연성전에 하나님과 성자가 오시듯이

    ‘자기’라는 성전에 하나님과 성자가 오십니다.
    하나님과 성자를 믿는 주님 안의 모든 사람들이 그러해야 합니다.

     정명석 목사는 예수님 역시 감람산과 갈릴리 해변 등 자연 속에서

    대 집회를 하시며 복음을 전하셨으니 이 시대에도

    시대 예루살렘 같은 교회, 자연성전을 만들자고 하십니다.
    그래서 정명석 목사는 주님의 계획과 설계대로, 하나님의 구상대로,

    주님이 시키는 대로 자연성전을 만들었습니다.

     정명석 목사가 주님의 말씀에 따라 행했기에 주님과의 사연이

    수백, 수 천 개가 되어 주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게

    귀한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늘 사람들에게 세상에 이같이

    주님의 구상대로 만든 성전이 어디 있냐고,

    세상의 자랑거리라고 증거 합니다.
    그의 증거를 듣고 자연성전을 보면 웅장하고 신비하고 아름다운

    자연성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아있는 자연성전은

    지금도 주님의 구상대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2010년 8월 4일 정명석 목사님의 수요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