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을 쌓을 때 성자는 “늘 몸조심하라. 돌만 쳐다보지 말고 네 몸을 살펴라.
그리고 옆에 일하는 사람들이 안 다치나 쳐다봐라.”하시며
하루에 수십 번씩 계속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계속 감동시켜 주시고, 하나님은 돌 하나하나를 놓을 때마다
계속 구상을 주셨습니다.
“이 돌은 세워라. 눕혀라.” 깨달음을 계속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소나무 작은 것 심지 마라. 한 아름씩 되는 것을 심어라.
그러면 당세에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웅장함을 볼 수 있다.”하셨습니다.
“사람도 누워있으면 크게 안 보여도 세워놓으면 크게 보이고
멋있는 것처럼 돌도 세워서 쌓아라.”하셨습니다.
“다 세우지 말고 자연스럽게 눕히고 세워서 조화를 이루라.”하셨습니다.
돌 쌓은 것만 봐도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 2008년 4월 23일 수요예배 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