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 사랑의 집 구상의 사연 운영자| 2015-07-07 |조회 19,317

    월명동 <성자 사랑의 집>은 처음에는 지금 건물을 짓는 것같이 구상하지 않았습니다.

    2012년이 돼서야 섭리 건축가들을 통해서 4층으로 할 것을 구상하고

    거의 완벽하게 설계했습니다.

    그 전에 건물 짓기를 실천하려고 할 때 한 어린 여자 설계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월명동 운동장에서 보니, 그같이 건축하면 건물에 가려서 해 뜨는 것이 안 보이고,

    조산도 모두 가려서 답답하다고 하면서, 그때 설계한 것을 대충 그려서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나는 “성자가 네게 그것을 보게 하시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을

    틀게 하셨다.” 했습니다.

    그 제자가 전도되었을 때 내가 말하기를 “앞으로 월명동에 건물 건축을 하는데,

    그때 내가 너를 쓸 테니 나와 같이 일하자.”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이 제자가 이와 같이 쓰임을 받았습니다.

    그때의 약속대로 성자께서 크게 쓰신 것입니다. 

    이에 성자께 물으니 “그같이 건축하면 안 된다.” 하셨습니다.

    고로 월명동 건물 건축을 실행하기 전에 무산시켰습니다. 

    그러고나서 3년 후에 다시 <성자 사랑의 집> 설계를 시작했습니다.

    1년 동안 기도하며 하나님께 구상을 받고,

    현재 섭리 건축가들에게 설계도를 그려 보내게 하고,

    구상을 새롭게 하여 착공했습니다.


    <성자 사랑의 집>은 하나님의 구상으로 현재 그같이 짓게 되었습니다.


    -2013년 2월 6일 새벽 잠언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