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성자는 10년 동안 서울에서 월명동으로 오고 가게 하시면서,
자연성전의 자리를 눈에 띄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월명동 골짜기를 내다보게 하셨습니다.
그때 마음이 크게 감동되며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곳에 세계적인 자연성전을 만들 것이니, 동네 땅을 조금씩 사라.
지금은 값이 나가지 않는 땅이지만 뜻이 있는 곳이다.
그러니 마치 자기 소유를 다 팔아 보화가 묻힌 땅을 사듯이 사라.” 했습니다.
그때부터 동네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며, 사람들이 사지 않았던
동네 땅들을사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과 성자께서 새 일을 하게 하시어,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한 자연성전을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성자는 항상 새 일을 할 때가 오기 전에 먼저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2012년 7월 4일 수요 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