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자연성전을 건축할 때도 돌, 바위, 나무, 물 등 각종 것들을 영계로 보이시며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생각나고 깨달은 것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삼위일체의 구상을 행하여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자연성전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구상과 생각을 안 주셨을 때는 생각이 안 나서
나와 사람들의 생각으로 개발하려 했습니다.
하나님과 성자가 생각을 주시고 성령님이 감동을 주셨기에
그대로 행하여 월명동은 삼위일체의 자연성전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생활 가운데서는 항상 <자기 육의 생각>이 먼저 옵니다.
자기 육의 생각 위에 <자기 혼의 생각>과 <영의 생각>입니다.
그 위에 <성자의 생각>입니다.
자기중심적 생각을 버리고 성자의 생각에 집중해야,
때마다 최고로 합당하게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한 성자의 생각을 받아
‘뇌’에 <생각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2013년 10월 20일 주일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