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오염시키고 더럽게 하면 법에 걸려서 벌을 받습니다.
길거리에 침을 뱉다가 걸리면 벌금을 내는 것과 같습니다.
나무를 벴는데 동티났다 하면 기독교 목사들은 “그것을 쓸데없이 믿느냐?”하는데
잘 모르는 소리입니다.
성경에 분명히 행한 대로 받는다고 나왔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무엇 하러 남의 집에 나무를 베어온 것을 회개합니까?
거리낌이 있으니까 회개를 해야할 것이 아닙니까?
십년, 백년, 삼백년씩 묵은 나무를 베어놓고 와보십시오.
그래서 한 나라의 소나무가 다 죽어버리면 국가의 운이 돌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죽은 사람 묘지의 소나무가 빡빡하게 잘 크면 그 자손이 잘된다고 합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세상이니까 가꿔야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나물도 고사리만 나는 지역이 있고, 어느 곳은 고사리는 하나도 없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것은 거기가 고사리가 안 되는 지역이기에 없는 것입니다.
기후가 안 맞으면 심은 것이 다 죽습니다.
어떤 사람이 인간이 기르는 산삼을 찾았는데
대한민국을 다 돌아다녔는데 속리산 근처만 되고 나머지는 안 된답니다.
이렇게 법칙과 이치가 있어서 우리는 그것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만물의 법칙과 이치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나무를 베면 동티난다고 하는데 동티난다고 해석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함부로 나무를 베면 하나님께서 벌을 주십니다.
1998년 2월 5일 아침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