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있고, 아는 것이 있어야 하나님께 감사도 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2013-07-11 |조회 6,161

    하나님께서 왜 만들었는지를 알고, 왜 창조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참나무도 연구해보면, 참나무가 없으면 산이 존재하지 못합니다.

    소나무만 갖고서 산을 덮을 수가 없습니다.

    참나무는 억세고 강하기 때문에 잘 큽니다.

    잡목이 없다면 산도 없습니다.

    산에 나무가 없으면 다 깎여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연구를 하면 무엇이 나옵니다.

    그렇게 지식을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도 필요합니다.

    지식이 있고, 아는 것이 있어야 하나님께 감사도 할 수 있습니다.

     

    원래 하나님께서 소나무 없는 곳에는 참나무를 베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아벨이 없으면 가인이라도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아벨이 죽은 후, 가인을 죽이면 벌받는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참나무 베라고 했더니 소나무를 베어버렸다면,

    그 때는 남은 참나무는 베면 큰일난다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런 이치와 똑같습니다.

     

    사막에는 풀도 없기에 선인장 가시라도 존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존재를 시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모든 것을 연구하고, 알고 지식적인 입장에서 그 때 그 때 감사하고 감격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한 것을 바로 모든 사람에게 전해주어야 합니다.

    그럴 때 지도자가 되고, 가르치는 선생이 되는 것입니다.

     

     

     

     

    1998년 11월 21일 아침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