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사랑의 첼로 운영자| 2010-10-04 |조회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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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

찬양하러 잔디밭으로 가는 길에

너무나 아름다운 첼로 소리가 들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너무나 행복해하시며

턱을 괴고 앉아

눈을 지그시 감으시고 듣고 계시는 듯 했습니다.



그런 예수님의 모습이 떠올라

큰 감동이 와서 카메라를 들고 다시 나왔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손이 꽁꽁 어는 가운데에도

예수님과 단 둘이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영상에 담았습니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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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부 l 2011-04-07

주님과의 사연을 만들며 그 사랑의 깊이를 더하시는 모습에 저도 감동되어 눈물이 흐릅니다. '너와 나 영원히 사랑하자' 하신 주님 말씀 되새기며 저도 사랑 고백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