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준비로 분주한 월명동-20100708 Gabrielle| 2010-07-09 |조회 1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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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10일)부터 수련회가 시작됩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월명동 관리자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월명동 곳곳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수련회 기간동안 회원들이 월명동 산책로를 편하게 다닐수 있도록
작은 포크레인으로 평탄 작업을 합니다.

부산지역회 회원 30명이 자원봉사를 위해 월명동을 방문했습니다

교역자10명, 일반회원 20명, 남자회원들은 가는골 산책로 좌우측
제초작업을 하고 여자회원들은 연못팔각정 등에서 잡초를 뽑습니다.

우리의 작은 손길이 조금씩 모이면 큰 힘이 될겁니다.

자원봉사를 위해 월명동을 방문하신 회원들과 관리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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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숙 l 2010-07-16

위 동영상을 보니1998년 가을이 생각납니다.
가을체전을 앞두고 다릿골 기도굴 근처에 주차장을 만드시고
성황당길을 넓히시는 등 우리들을 맞이하기 위한 체전준비로 분주하셨던
선생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가을체전 하루를 위해 한 달전부터 아침부터 해가 다지는 늦은 시간까지 작업 지시하시며 일하시는 선생님의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했었죠...
해는 뉘엿뉘엿지고 어둑어둑해지는데도 성황당길을 넓히시는 작업을 하시는 선생님을 뒤로하고 내려왔던 그 날이 엊그제 같군요.
성황당을 통해 월명동에 오는 회원들을 위해 길을 넓혀주셨던 따뜻하고 자상하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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