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여름이 한창인 월명동입니다!
꽃과 나무들은 그 빛깔을 더 짙게 내고,
하늘은 더욱 청명하고 푸르릅니다!
▲ 아기자기한 꽃들로 단장한 야심작 돌조경 ⓒ 월명동 자연성전
▲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르른 나무들의 아름다운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푸르른 하늘과 초록의 나무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성자 사랑의 집 위, 청명한 여름 하늘의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성령 폭포' 돌조경 주위, 아기자기한 꽃들로 단장되어있는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성령폭포 돌조경의 단장된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여름에 피어난 코스모스 1 ⓒ 월명동 자연성전
▲ 여름에 피어난 코스모스 2 ⓒ 월명동 자연성전
▲ 여름에 피어난 코스모스 3 ⓒ 월명동 자연성전
▲ 활짝 핀 백합의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詩, <시가 흘러간다>입니다.
"강물처럼
흘러간다
풀잎 위에 물방울처럼
흘러간다
봄날에
눈이 녹아 흘러가듯
시가 흘러간다
저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듯
흘러간다
시의 흐름이여
물의 흐름이여
노래의 흐름이여
연주의 흐름이여
아!
인생의 흐름이어라"
- 독일에서
(영감의 시 3집, '시의 여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