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구름과 달빛 운영자| 2022-06-13 |조회 1,870

한낮 동안 구름이 가득했던 월명동에

깜깜한 밤이 찾아오고,

예쁜 달빛이 구름 사이로 비치면서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 냈습니다.


▲ 구름 사이로 달빛이 비치는 아름다운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한밤중의 밝은 달빛 ⓒ 월명동 자연성전

 


 ▲  구름 사이로 밝은 빛을 비추는 달빛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詩, <딴 세상>입니다.

"밤은 고요하다
밤은 딴 세상이다

사람은
두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밤의 세상, 낮의 세상이다

이같이 인생들
육의 세상, 영의 세상
딴 세상이다
육으로 한 세상 살고
영으로 영원히 영원한 세상 살아간다"

- 2019. 12.12. 밤 12:50 차에서

(영감의 시 9집, '희망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