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눈이 내려 운치가 있는 월명동 운영자| 2021-01-28 |조회 4,956

1월 28일, 급격히 추워진 날씨는

세찬 바람을 몰고 오며 하얀 눈을 흩뿌리기 시작했습니다.


눈이 곱게 쌓여 운치를 더한 월명동은

그 모습이 더욱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장소에 따라 웅장함도 아기자기함도 각각 나타냅니다.


▲ 눈이 쌓여 운치를 더한 월명정과 월명호 ⓒ 월명동 자연성전


 

 ▲ 눈이 소복이 쌓인 월명정으로 가는 다리 ⓒ 월명동 자연성전

 


 ▲ 하얀 눈으로 인해 더욱 색의 대비를 이루는 성자 사랑의 집과 월명정 ⓒ 월명동 자연성전

 


 ▲ 하얀 눈이 내려 우아한 자태를 풍기는 월명정과 월명호 전경 ⓒ 월명동 자연성전

 


 ▲ 하얗게 쌓인 눈 위로 새가 먹이를 먹으며 쉬어가는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소복이 쌓인 눈 위로 보이는 아기자기한 하트 장식품 ⓒ 월명동 자연성전

 


▲ 붉게 물든 꽃잎 위로 차갑게 내려앉은 눈꽃들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생각에 맞춰 같이 행하는 것'이다."

"응답 없는 기도라도 계속하여라. 

하나님은 다 들으시고 꿈으로나 만물로 늘 대답해 주신다. 

오래 지속해서 기도하여라."


(2021. 1. 25. 새벽 잠언 말씀 中)



기도와 말씀으로 해야 할 것들에 대해 깊이 깨닫고

간절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