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와 어머니집 앞에 있는 감나무는 이 옆의 야외 응접실 큰 감나무와 한 쌍이다.
원래는 집 지을 때 걸려서 베려고 했는데 주님께서
‘작품이다. 가을 비경이다.’ 하셔서 베지 않았다.
주님이 살려 주셔서 살아 있는 나무이다.
이 큰 감나무 밑에 대걸작품인 성자의 의자를 돌조각으로 시원스럽게 놓고,
야외 응접실을 만들었다.
나무 그늘 중에 제일 많이 시원하게 쉬는 곳이고, 그야말로 신선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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