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돌조경이 네 번이나 무너지니 마음이 깊어져서 기도를 하는 중에
‘이번이 마지막이다.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라’ 하는 영감을 받고서
더 멋있고 더 좋게 다시 쌓겠다고 주님께 약속하고
야심작 표상으로 더 좋고 큰 돌을 가져오도록 찾아오라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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