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앞산도 하나님의 구상대로 하지 않고 선생이 처음에 계획한 대로 했으면
아무 보잘것없는 콘크리트 계단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상대로 하니 아름다운 야심작 돌조경이 되었습니다.
어떤 환경이고, 생명이고 하나님과 주님의 구상대로 만드시려고 우리에게 주셨으니
모두 주님께 온전히 맡겨야 됩니다.
주님께 맡기면 한 번에 구상해 주시니 시간과 돈과 인력을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하게 됩니다.
지금도 주님이 약속하신 것들을 주님의 구상대로 하려고 또 그려 보고 기도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인성으로 잘못하면 개인도 큰 손해고, 섭리사도 손해고, 하나님과 주님께도 손해입니다.
자신도 하나님의 뜻과 구상대로, 재능대로 하지 못하면 무가치하게 사명을 하게 됩니다.
- 2010년 8월 11일 수요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