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때’를 맞춰 사게 한 돌 운영자| 2020-03-02 |조회 15,856



    정명석 목사가 월명동 자연성전 앞산 야심작을 쌓을 때입니다. 

    한번은 야심작이 무너지면서 돌이 깨져

    ‘깨진 돌을 대신해 쌓을 돌’을 구하러 돌을 파는 회사에 갔습니다. 


    그 전에 그곳에 갔을 때 크고 좋은 돌이 있었는데, 

    주인이 그 돌은 자기가 골라 놓은 ‘자연석 작품 돌’이라고 하면서 

    팔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값도 아예 비싸게 말해서 살 생각을 못 하고, 

    ‘그렇게 비싸게 주고 사느니, 그 돈 주고 다른 돌을 많이 사다 쌓자.’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월명동 자연성전의 야심작이 무너지면서 돌이 깨져

     ‘깨진 돌을 대신해서 세울 돌들’을 구하려고 다시 그곳에 갔는데,

     주인이 ‘전에 팔지 않겠다고 했던 돌’을 판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돌이 귀한 때여서 정명석 목사는 일반 돌보다 

    가격을 조금 더 주고 사 왔습니다. 

    하나님과 성자께서는 주인에게 감동을 주며 팔게 하시고,

     ‘때’를 맞춰 사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