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정명석 목사가
<월명동에 심으려고 희망했던 나무>를 캐러 갔는데,
그 나무가 바람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정명석 목사가 아까워하며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그 옆에 수형도 좋고 크기도 더 크고 좋은 희귀종
‘가부리 홍송’이 있었습니다.
여호와 이레였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희망했던 나무 대신 이 ‘가부리 홍송’을 캐 왔는데,
지금은 커서 거목이 되었습니다.
운동장 동북편의 병풍 작품 중간에서 크고 있습니다.
좋은 위치에 가서 ‘작품’이 되었고,
동북편 돌 조경에서 제일 눈에 띕니다.
이 <가부리 홍송>은 ‘아름다울 가(佳)’자를 쓰고
‘독수리의 부리’같이 휘어졌다고 해서 ‘가부리’라고 칭합니다.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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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져요!
아름다울 "가" 독수리 "부리" 아하 그렇군요!!!^^
정말 아름다운 소나무예요^^
희망한 것이 바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낙심하지 말고 다시 도전해야겠네요~
더 이상적인을 찾아야겠습니다
좋은 위치에 가서 작품이 되었다는 사연이 나무를 떠나 큰 설교 말씀으로 다가오네요
역시 멋진 하나님이십니다~! 계획했던 것이 안되었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임을 알라고 하신 가르침이 생각납니다.^^
위치가 중하다고 하더니^^ 그때그때 최고 위치에서 최고작품인생 살기를 소망해봅니다^^
가부리란 이름도 아름답고 귀한소나무가 좋은 위치에서 하늘보호아래 멋있게 크고 있어 넘 감동이네요
가부리 홍송 주님 께서 자연을 사랑 하사 나무마다 이름도 알게되고 가부리 홍송 이름도 이쁘고 나무가 건강해보여 자연성전 성령께서 좋아 하실 가부리 홍송 ㅎ
감사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