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생각을 비우려면 깊은 기도를 하여라 운영자| 2017-09-21 |조회 8,029

     월명동 자연성전에는 성자바위가 있습니다.

     정명석 목사가 주님을 상징한 형상이 새겨진 

     성자바위를 발견한 것은 오로지 기도하며 

     생각을 주님께 맡겼기 때문입니다.

     

     생각을 맡기는 것은 사랑의 표현이며 

     사랑의 행실입니다.

     

     월명동에 있는 소나무 중

     ‘사랑 솔 (: 정이품 소나무)’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이 소나무 하나를 옮길 때도 정명석 목사는 

     몇 년씩 기도해서 받았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께 맡김으로 주님이 주었으니

     ‘사랑 솔이 되었습니다.

     월명동 산을 살 때도 돈만 준다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3, 5, 8년씩 기도했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 자연성전에 필요한 바위 하나

     나무 하나를 마련할 때 월명동 인근 장수바위(거북바위), 

     동그래산, 전망대에서 기도했습니다.

     주께 생각을 맡기니 주님의 생각과 구상으로 기적적으로 

     산을 사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앞산, 동그래산, 뒷산(불탄산), 가는골 산,

     조산, 청기와집 뒷산(밤나무 산), 앞섶골 산,

     이 중에 하나만 사지 못했더라면 자연성전을 제대로 

     개발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자기 생각을 비우려면 깊은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급하다고 그냥 하면 우선 눈에 보이니 

     눈에 보이는 상황대로 하게 되고,

     우선 몸에 닿으니 몸에 느끼는 대로 하게 됩니다.

     

     ‘기도는 우리의 마음·정신·생각··영이 

     주님을 찾아가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