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골에 정명석 목사가 어머니께 기도 받았던
감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래에 기도하는 모습의 돌이 있습니다.
정명석 목사가 그쪽에 길을 내는 중에 돌이 나왔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돌에 관심을 갖고 있었기에
그 돌을 버리지 않고 감나무 아래에 놓았습니다.
성령에 감동되어 갖다 놓았는데 자세히 보니
기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귀한 것이 있을까?’하며
정명석 목사는 바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냐고 물었더니
그렇다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도 받은 줄 모르고
오히려 버리게 되니 늘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 1998년 6월 22일 월요일 정명석 목사님의 아침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