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자 주님께 배워서 <만물의 가치>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만물’을 사랑하여 월명동에 사연 있는 돌들과 나무를 갖다 놓았고,
호수를 만들고, 잔디성전을 만들고, 길을 내고, 정자를 세우고,
뜻있는 땅을 사서 하나님의 성전으로 개발해 놨습니다.
모두 그 ‘만물’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느끼고,
생활 속에서도 ‘만물’을 보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함께하신다는 것을 알고
살아야 되겠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이 사랑으로 창조하신 것이 수백만, 수천만 가지이니,
그것들을 사랑하며 ‘사랑의 기쁨’을 누릴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이것을 모르니 ‘육체 사랑, 하체 사랑’만 하면서
“음란물을 보면서 욕구를 충족시키지 않고,
성적 지체를 안 쓰고 살면 무슨 재미로 사냐?” 합니다.
성자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이 모르니 죄를 짓는다. 고로 모두 알게 가르쳐 주자.”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성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의 붓’을 주셨기에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모두 알고 살라고, 강하게 말씀을 씁니다.
모두 제대로 알고, 생각이 더러운 자들이나 악평자들이나 마귀의 꾐에 빠져
저질적으로 사는 자들의 꾐에 넘어가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그들이 꾀어서 데리고 가는 곳은 <사망>이며 <지옥>입니다.
2014년 9월 28일 주일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