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라는 땅을 깊이 파서 거름과 같은 계시의 말씀을 주일과 수요일에 주고 계십니다.
과일나무가 심어져 있는 땅을 파서 거름을 넣어 주듯이,
주님이 주시는 그대로 모든 자들의 마음 깊이 말씀을 넣어 줄 테니
여러분들은 진실로 새겨듣고 마음속에 담아야 됩니다.
월명동 야심작에 새겨 놓은 글이 있습니다.
이제 모두 그곳에 무슨 글이 쓰여 있는지 마음속에 외우고 있지요?
마음에 새겼을 것입니다.
약수 샘 옆 큰 바위에 어떤 글이 새겨져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입니다.
모두 마음에 새겼습니까?
또 월명동 잔디밭 옆에는 ‘자연성전’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몸은 자연성전의 축소판입니다.
이제 1년 동안 부지런히 거름을 줄 테니 부지런히 받아서
빨아들이고 힘을 내어 잎을 피우고, 꽃을 피우고, 각종으로 열매를 열어야 됩니다.
2009년 4월 5일 주일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