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도 꿈도 망상도 아닌 현실과 실제입니다 운영자| 2013-01-14 |조회 6,408

     

    월명동이 처음에는 얼마나 삭막하고 쓸모없는 땅이었습니까

    봐야 압니다


    월명동은 정말 삭막하고 쓸모없는 땅이었습니다

    50년 전에는 월명동 땅값과 서울 변두리 땅값이 같았습니다

    내가 70년도에 서울에 갔을 때 서울 변두리 땅값이 평당 5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월명동도 땅값이 똑같았습니다

    그러니 누가 월명동 땅을 샀겠습니까

    월명동은 볼 것도 없고, 쓸쓸하고, 사람의 살을 벗겨서 지옥 고통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니 누가 귀한 땅인지 알고 사려고 했겠습니까?

    오직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만 알고 그 땅을 사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월명동 땅을 사기는 했지만, 사 놓고 한숨을 푹푹 쉬었습니다

    왜요

    귀한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주님의 말씀대로 개발해 놓으니, 오늘날 이렇게 변화됐습니다

    지금 서울 땅과 월명동을 바꾸겠습니까

    절대 안 바꿉니다.


    내가 월명동 땅을 사 놓고 한숨을 푹푹 쉬었듯이, 섭리사에 왔는데도 한숨을 푹푹 쉬면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숨 쉬지 말아요

    휴거를 위해서 자기를 개발하고 육도 혼도 영도 변화시켜 놓으면

    세상의 어떤 재벌과 권세자와 명예자의 몸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그 몸과 여러분을 바꾸겠습니까?


    월명동에 살았던 나도 월명동이 얼마나 귀하고 중한 곳인지 모르니까 

    쓸모없는 땅, 볼 것 없는 땅, 희망도 없는 땅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성자 주님께서 선생의 사고를 조금씩 깨 주시어 월명동의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고로 첫째, 땅을 샀고 

    둘째,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개발했습니다.


    내가 월명동을 이상세계로 만든다고 하니

    동네 사람들도 섭리를 따르는 지도자들도 허황된 꿈이다. 망상이다.” 했습니다

    이와 같이 휴거에 대해서도 말하면, 사람들은

    허황된 꿈이며 망상이 아니냐. 꿈에 불과한 말이 아니냐.” 했습니다

    혹자는 기독교에서 휴거된다고 하더니, 모두 헛말이다. 틀렸다.” 하며 

    믿지 않고, 실감하지도 않고, 귀하고 중히 여기지도 않았습니다.


    이와 같이 월명동을 성지 땅으로 개발해 놓으니

    월명동을 이상세계로 만든다고 한 것이 허황된 꿈도 아니고 망상도 아닌 

    현실이 되었고 실제가 되었습니다

    이 시대에 성자께서 말씀을 통해 전하시는 휴거도 꿈도 망상도 아닌 

    현실과 실제입니다

    육은 땅에서 휴거의 삶을 살고, 영은 휴거되어 천국에 갑니다

    월명동에 모여든 청중을 보세요

    꿈이 아니지요

    망상이 아니지요

    현실이며 실제입니다.

     

     

     

     

    2013113일 주일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