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것은 처음에는 하늘도 그 비밀을 안 밝힌다 운영자| 2013-01-14 |조회 5,618


    성지 땅 월명동도 얼마나 귀하고 중한지 모를 때는
    고 집사가 이왕 살 바에야 다 사 가라고 말하며 평당
    5000원씩 했어도 안 샀다.
    그만큼은 땅이 필요 없다고 하며 거절했다.

    그때는 섭리사에 사람이 130~150명 정도밖에 없으니, 그 많은 땅이 다 필요 없고,
    그저 길이 좁으니 두 사람이 다니게 길만 넓히려 하며
    , 길 쪽에 있는 밭 20평만 

    사겠다고 했다.

    이에 고 집사는 땅을 안 팔 테니, 밭고랑만 그냥 쓰라고 했다.
    그때는 한 평에 3000원 달라고 했던 때다.

    그런데 귀한 것을 모르고 마다하니, 근본을 아는 성자 주님이 얼마나 애간장을 

     태웠겠느냐.
    앞날에 땅값이 비싸지면 못 사니
    , 헐할 때 사게 했던 것이다.

    고로 앞날을 보고 행하고, 또 얼마나 귀한지 깨닫고 행해야 된다.

    그 후 월명동 땅이 얼마나 귀한지 조금 알고서 한 평당 7000원을 주고 샀다.

    그리고 청기와집 쪽 산은 40일 동안 기도하여, 성자 주님이 한마디 계시를 해 

    주어서 사게 됐다.
    주님의 말이 그렇게 크다
    . 주님이 말해 주지 않았으면 못 샀다.

    성자 주님이 네가 돈이 필요하냐? 땅이 필요하냐?” 물으니, 나는 

    땅이 필요한데 비쌉니다.” 했다.
    그때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목적은 목적이다. 땅은 돈 주고 사야 된다.” 

    하여 샀다.

    청기와집 쪽 산을 사고서
    , 나는 너무 비싸게 주고 샀다고 했다.
    그래서 성자 주님은 나를 따라와라.” 하고, 그날 그 산으로 데리고 가서 

    산에 있는 작품 바위 하나를 보여 주었다.
    그 바위 하나만으로도 땅값이 빠졌다.

    그 후 그쪽에 성전 조경을 하고, 집을 짓게 했다.
    그로 인해 고래바위와 모자바위가 연결되기도 했다.
    지금 얼마나 값있게 쓰고 있느냐.

    이와 같이 시대 구원자도 알고 대할수록 그로 인해 계속 연결되어 계속해서 

    귀한 것을 찾아내게 된다.

    귀한 것은 처음에는 하늘도 그 비밀을 안 밝힌다.
    귀한 것을 주면, 그것이 귀하다는 것을 알고 찾는 것은 자신들의 책임이다.





    2013
    16일 주일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