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생각을 비우려면 깊은 기도를 하여라 운영자| 2012-12-17 |조회 5,936


    내가 기도하며 생각을 주님께 맡겼기에 주님을

    상징한 형상이 새겨진 성자바위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자기가 생각하면 줄 것도 안 주신다.
    생각을 맡기는 것이 사랑의 표현이며 사랑의 행실이다.


    사랑 솔 (: 정이품 소나무)’을 보면,

    그 소나무 하나를 옮길 때도 몇 년씩 기도해서 받았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께 맡김으로 주님이 주었으니 사랑 솔이 되었다.
    월명동 산을 살 때도 돈만 준다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3, 5, 8년씩 기도하여 사게 되었다.

    장수바위(거북바위)에서, 동그래산에서, 전망대에서 기도했다.
    주께 생각을 맡기니 주님의 생각과 구상으로

    기적적으로 산을 사도록 도와주셨다.
    앞산, 동그래산, 뒷산(불탄산), 가는골 산,

    조산, 청기와집 뒷산(밤나무 산), 앞섶골 산,
    이 중에 하나만 못 샀어도 자연성전을 제대로 개발하지 못했다
    .


    자기 생각을 비우려면 깊은 기도를 하여라.
    급하다고 그냥 하면 우선 눈에 보이니 눈에 보이는 상황대로 하게 되고,
    우선 몸에 닿으니 몸에 느끼는 대로 하게 된다.


    기도는 너희 마음·정신·생각··영이 주님을 찾아가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