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에 돌과 나무가 들어와도 돌을 어디에 놔야 하는지, 나무를 어디에 심어야 하는지,
모두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의 구상대로 그 위치에 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치가 없습니다.
하나하나 일일이 주님께 묻고 정확한 위치에 돌을 놓고 나무를 심어야 빛이 납니다.
이것이 하나님 구상입니다.
하나님과 주님이 말씀하신 위치에 나무를 심지 않고 돌을 놓지 않으니,
결국 나무도 죽고 돌도 다시 빼서 본 위치에 놨습니다.
보기에 눈에 거슬린다고 주님께서 위치를 가르쳐 주시어 거기에 놨습니다.
또 예전에는 돌과 나무가 없어서 조경을 못 한 곳들이 있었는데, 지금 돌도 나무도 와 있으니 제 위치에 놓고 있습니다.
예전에 선생이 야심작 중앙에 세운 나무는 죽었습니다.
큰 것입니다.
알고 보니,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한 야심작 돌 조경을 가린다고 주님께서 죽게 하신 것입니다.
사람도 제 위치에 정확히 써야 됩니다.
전도하여 새 생명이 들어와도 사명의 위치를 정확하게 해 주고,
기존에 있었던 자들도 사명의 위치가 정확해야 옆의 사람들에게도 안 거슬리고 주님의 눈에도 안 거슬리고,
피차 제 사명을 잘한다고 했습니다.
자기보다 유능하고 나은 자가 오면 어서 가르쳐서 자리를 내줘야 됩니다.
그렇게 안 하면 성자 주님의 심정이 상하니, 자기 영만 못 크고 손해만 갑니다.
옛날 방식으로만 하면 안 됩니다.
흔히 먼저 온 자들은 “옛날에 선생님은 그렇게 안 하셨다.” 하는데, 벌써 몇 년이 지났습니까?
선생은 그때보다 지금 훨씬 더 차원을 높여서 하고 있습니다.
옛날과는 다르다는 말입니다.
모두 새롭게 변화돼야 합니다.
오늘 주님이 주신 한마디 말씀을 마음에 잘 새겼지요?
“자기가 생각하면 자기 길로 가진다. 성자 주님이 생각하면 주님의 길로 가진다.” 했습니다.
행해야 할 수 있고, 절대 100% 믿어야 해집니다.
- 2012년 10월 21일 주일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