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것과 베이지 색은 애석, 검은 것은 오석, 얼룽덜룽한 것은 호피석입니다.
그 나머지는 자연석입니다.
논이나 밭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이런 네 가지 돌을 섞어서 쌓았습니다.
그러니 누가 물어보면 잘 설명을 하십시오.
기본적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곳은 북쪽 벽화입니다.
조경이 아닙니다.
자연 성전의 북쪽 벽화 스탠드조경입니다.
그리고 앞산은 하나님의 야심작입니다.
그 중에서 하나를 지적하라면 28톤 짜리가 있습니다.
그 돌은 그 당시 장비로 들 수 없는 돌인데 들은 것입니다.
기적으로 들었습니다.
그 위치에서는 28톤을 들 수가 없는데 기적으로 들었습니다.
들 때 기계가 꺼지고 하면서 갖다 놨습니다.
그 당시 못 들었으면 저 돌은 앞산에 못 들어가고, 한쪽 구석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필코 거기에 갖다 놓으셨습니다.
거기는 이끼가 꽉 끼었습니다.
여러분, 이끼가 얼마나 귀한지 압니까?
300년이 되어야 돌에 이끼가 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돌에 바위 옷이 생긴 것은 1천년에서 5천년이 가야 그것이 납니다.
- 1998년 5월 8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