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부림치면 걸작품이 나옵니다. 운영자| 2011-03-14 |조회 5,596
  • 월명동

 
운동장이 바뀌는 것은 3년 전부터 나팔을 불었습니다.

“두고 봐라. 저 곳이 운동장 된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저곳이 얼마나 넓은지 압니까?

지금보다 겨우 8미터 넓히기 위해서 그 야단을 친 것입니다.


감나무를 끊어서 더 넓히면 최하 국제 규격의 운동장이 나옵니다.

8-9미터를 더 넓히면 국제규격이 됩니다.

이렇게 조금 더 하기 위해서 몸부림친 것입니다.

얼마나 더 넓어졌는가 궁금해서 계속 재어보니 8-9미터가 더 나옵니다.

그것을 더하려고 몸부림친 것입니다.


내가 더 몸부림치면 최하 국제규격의 운동장이 나옵니다.

그러면 작품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보는 사람이 다 놀랍니다.

그러나 조금만 작아도 그것에 못 미치면 “에이”합니다.

작은 차이 갖고서 그렇게 좌우됩니다.


1미터 더 일찍 가서 1등하고, 늦게 가서 2등하는 것입니다.

코만 더 내밀어서 1등하고, 덜 내밀어서 2등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조금 더 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그까짓 것 하기 위해서 뭐하러 그렇게 몸부림치느냐?” 하지만

올림픽에 나가서 1등한 사람은 금메달이고, 2등한 사람은 은메달입니다.

그런데 은메달 1만개가 있다고 해도 금메달 한 개를 못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몸부림치면 걸작품이 나옵니다.





- 1998년 4월 30일 아침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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