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전에는 모든 것이 ‘화’가 되었고, 만든 후에는 ‘복’이 되었습니다 운영자| 2016-05-12 |조회 15,554
  • 월명동

정명석 목사와 제자들이 만든 세계적인 자연성전 월명동은 

만들기 전과 후가 그렇게 다를 수가 없습니다. 

월명동 자연성전을 만들기 전에는 겨울에 눈이 오면 

눈이 쌓여 다닐 수가 없으니, ‘해’가 되고 ‘고통’이 되어 

눈이 녹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또 비가 오면 논밭이 떠내려가고 집에 비가 새니 

고통을 받으면서,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햇볕이 쨍쨍 비추면, 너무 뜨겁고 더워서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월명동을 자연성전으로 만들어 놓으니, 

때가 되어 눈이 와도 눈이 더 많이 와서 쌓이기를 

간구했습니다. 

눈이 쌓이면 스키를 타고, 썰매를 타고, 

겨울 풍경을 감상하며 즐겼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비가 오면 먼지가 씻겨 내려가 돌 작품이 깨끗해지고, 

꽃이 피어 만발하고, 호수에 물이 차서 배를 띄우게 됐습니다.


또 비가 와도 <성자 사랑의 집>이라는 건물을 만들어 놨으니, 

들어가서 비 내리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창조물을 보고 감탄하게 됐습니다.


햇볕이 쨍쨍 비춰도 그늘 속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즐겼습니다.


이처럼 만들기 전에는 모든 것이 ‘화’가 되었고, 

만든 후에는 ‘복’이 되었습니다.

만들어 놓으면 ‘천국’이 되고, ‘기쁨과 희락’이 됩니다.

만들어야 ‘화’도 ‘복’이 되고, ‘고통’도 ‘기쁨’이 됩니다. 


<자기 인생>도, <자기 혼과 영>도 만들어 놔야 

하나님의 빛을 발하고, 하나님이 때가 되어 지상에 행하시는 

모든 역사가 ‘복’이 되어 누릴 수 있게 됩니다. 


- 2014년 7월 2일 정명석 목사님의 수요말씀 中 -

내용
profile
David l 2017-01-12

만들어 놓으니 모든것이 고통에서 기쁨으로 바뀌었네요~~
저도 월명동처럼 변화되고 싶어요^^

profile
Bright l 2016-08-25

이 말씀을 저도 실천해보니 위력이 느껴집니다. 진짜 만든후에 복이 됩니다

profile
김신애 l 2016-08-25

정명석 목사님 말씀은 힘이 있으신데
도대체 왜그럴까?
생각해보니 실천하시는 삶이라
그러신것 같아요

profile
수노아 l 2016-08-23

자연도 그러한데 사람은 더 그렇죠!
사람도 정명석 목사님 같은 좋은 멘토를 만나면 진정 멋진 사람! 좋은 이로 탄생되는 것 같습니다.

profile
주님사랑가득 l 2016-08-10

아멘! 화가 복이 된다는 말씀... 만들수록 화가 복이 된다는 말씀... 너무 감동적입니다... 월명동을 정명석목사님께서 하늘의 구상을 받아 만들어놓은것처럼... 그와같이 그러하다~ 하시며 인생도 만들기에 달려있다는 말씀... 넘 감동적이고 힘이납니다. 이렇게 만들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행복을 느낄수있고 감사할수있고 사랑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profile
조성희 l 2016-05-13

만물도 만들어야 멋있고 아름다우며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듯이 인간도 만들어야 더욱 가치를 발휘할수 있음을 깨달게 되네요!!

profile
신랑신부 l 2016-05-13

부족함으로 받을 화를 자기 인생을 만듦으로 복의 인생이 되게 해주신 주님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profile
주님사랑가득 l 2016-05-13

감사합니다~^^

profile
행복한사람 l 2016-05-13

'화'가 '복'이 되는 길은 만드는 것이네요

profile
황금야크 l 2016-05-13

사람은 배워야됩니다.
다 아는것 같아도 실제 그 상황이 오면 당황하거나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들어야 화도 복이 되고 고통도 복이 된다는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은 쉽고 편하게 살려고만 하는 오늘날 생활 풍습에 자극이 되는 말씀이네요.
힘들어도 행하는 삶에 도전할게요. 육을 위해 사는 인생이었다면 영을 위해 사는 인생에도 관심을 가지고 배워야겠네요. 좋은 말씀 배워갑니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