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old you that you have to do it artistically even when you work.

I told you to do it just like you would create a masterpiece.

It’s because work that has been done in an ordinary way and work that has been done as a masterpiece is different.


When working here in Wolmyeongdong, a person who works marvelously as if they were creating a masterpiece will do in

one day, work that is worth more than 50 days of work.

There is such a big difference when it comes to work that is done like a masterpiece before God.

However, if a person just works, there is no value.



Even a house is built as a masterpiece, so it has tremendous value.

If it is a masterpiece, it will be worth more than 2 billion won even though it only cost 100 million won.

Everything is expensive when it is made as a masterpiece.


Even pine trees here in WMD are made and raised to be masterpieces,

So people are astonished saying, “wow!”

When I went to places like sculpture parks and see things created to be masterpieces,

they look like things made by elementary school kids and nothing catches my eye.

I don’t even understand what they have been made for.

Still I was walking around to see these,

I said, “There’s nothing to see. How can you say that these are masterpieces?”





-From the morning message on September 1, 1998

 

작업을 해도 예술성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작품을 하듯이 하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작품으로 한 것과 그냥 일한 것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와서 일할 때도 작품을 하듯이 기막히게

한 사람은 하루를 일했어도 50일 일한 것보다 더 큽니다.

하나님 앞에 작품같이 일하면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냥 일만 한 사람은 아무런 값이 없습니다.


집 같은 것도 작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무지무지한 값이 나가게 만들었습니다.

작품이란 1억이 들어갔어도 20억 이상이 됩니다.

모든 것이 작품으로 만들면 비쌉니다.


여기는 소나무도 작품으로 만들면서 길렀기에

보는 사람들이 “야!”하고 놀라는 것입니다.

조각 공원 등에 가서 작품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꼭 초등학생이 만든 것과 같아서 눈에 드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무엇을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그것을 본다고 다니는데,

내가 “볼 것이 하나도 없다. 이것이 무슨 작품이냐?” 했습니다.



- 1998년 9월 1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