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함박눈이 내리다. 운영자| 2010-12-18 |조회 13,109




새하얗게 월명동을 덮었습니다.

내리는 눈이 바람에 따라

마치 춤을 추듯 흩날립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들이 다 사랑이 가득하지만,

흩날리는 눈 또한 우리 인간을 향한 사랑이라 느껴집니다.

눈을 보며 즐겁고, 기분 좋아지고, 행복해지는건

누구나 마찬가지 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