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 하늘은 늘 먹구름으로 덮혀 끈적한 날씨의 연속이었다.
하늘을 쳐다봐도 답답하기만 날씨
하지만 오늘은 오래간만에 맑은 하늘이다.
마치 초가을처럼 시원한 바람이 불어대고
그 바람에 떠밀려 온 것은 한폭의 수채화같은 구름이었다.
맑은 하늘과 수채화같은 구름, 그리고 월명동의 아름다운 자연성전.
이 아름다움에 취해 난 쉴세없이 셔터를 눌러됐다.
뷰파인더로 보여지는 월명동의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하나님의 작품은 이처럼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했다.
인간의 작품과는 감히 비교할 수 없는 차원이 다른 작품.
감히 내가 하나님의 작품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니...
이 순간 난 그 누구도 누리지 못하는 호사를 누리고 있다.
2010년 7월 19일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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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이 듬뿍 내려 앉은동산...스승님의 노고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 했던 동산...우리는 맘껏 즐기고 감상 하면서도 한편으론 아픈마음 금할길
없습니다,,,그러나 스승께서 늘_가르쳐 주신대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감격하며기쁘게 살아야 겠습니다.^^**~
하나님은 늘 보고 계시지요. 사진을 보니 웅장한 하나님, 멋쟁이 나의 하나님이 느껴져요^^
와~이런 사진은 어케 찍는거죠? 한컷으로! 웅장하네요ㅋ 예수님 뒷모습도 멋져요^^
진짜 구름이 살아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너무 멋있네요..
요즘 월명동은 정말...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입니다.
무지하게 날씨가 맑고 화창하네요.
월명동 하늘사진이 마치 천국처럼 포근해 보이네요^^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