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일몰 운영자| 2022-04-05 |조회 12,214

태양은

저녁이 되고, 잠시 그 자취를 감추는 순간에도

찬란하게 빛을 냅니다.


태양계에서는 그 찬란함을 견줄 수 있는 또 다른 빛이 없습니다.

유일하게 스스로 빛을 내는 행성이니,

그 찬란함에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지으신 아름답고 찬란한 태양을 바라보며

더욱 감사의 영광을 돌립니다.


 ▲ 월명동의 찬란한 일몰 1   ⓒ 월명동 자연성전 

 


 ▲ 월명동의 찬란한 일몰 2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詩, <믿지 마>입니다.

"평소에
말 안 하겠다
맹세하고 다짐하고 간다 하고도
가다 맘 변하면
괴롭다 말하고
기쁘다 말한다
제 갈 길 간다 하고
떠나니
믿지 말고 대하라

나룻배는
해변가에서
늘 자신만만해도
깊은 바다에 가면
파도에 뒤집어진다
뻔하다
인생 나룻배들
그러하다

현재는
바닷가 해변 분위기에
잔잔한 물결에
자신만만하다
깊은 바다에 가면
파도에
나 몰라라 뒤집어진다

군함이나
무역선이나
모두
명심하라"

- 2018. 1. 5 -

(영감의 시 8집, <만남> 中)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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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콩 l 2022-04-30

의미심장한 태양
의미심장한 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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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꽃 l 2022-04-28

태양처럼 변하지 않고 항상 아름다움을 간직한 삶을 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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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돌 l 2022-04-27

우와~ 저런 월명동 일몰은 처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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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은혜 l 2022-04-27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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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랑제 l 2022-04-27

아침빛의 찬란함과 저녁빛의 아름다움은 하나님과
성령님의 모습을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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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사랑 l 2022-04-27

찬란한 일몰이네요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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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 l 2022-04-27

와우~너무멋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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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l 2022-04-11

우와와~~~정말 경이롭습니다~^^
월명동 자연성전이 더욱 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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